'미래차 전환 속도' 현대차그룹, 2000억 규모 펀드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차 분야 부품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4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서 정부기관, 금융계, 정책형 펀드 운용기관과 함께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 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과 금융이 함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