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롱런' 열쇠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품) 및 항체신약 개발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제2의 셀트리온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지만 아직 갈 갈은 멀다. 바이오시밀러 후발주자로서 기술력부터 증명해야 한다. 우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연내 시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주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시장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