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0억 CP 만기앞둔 SK E&S, 보유현금 6700억
SK E&S가 상반기에만 5000억원의 기업어음(CP) 만기를 앞두고 있다. 2월에 소화해야 하는 물량만 320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법인세 납부, 플러그파워 투자,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자금 부담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 E&S는 이달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