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스마트홈스쿨링 강화 방점…실적 개선될까
대교가 올 한해 스마트홈스쿨링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비대면 교육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까닭이다. 다만 노사갈등에 따른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라 계획대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교는 지난해 연결기준 6270억원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