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약 2개 허가·백신 CMO '반등 열쇠'
한미약품이 기술수출 반환에 따른 파고를 무난히 넘어 지난해 흑자를 지켰다. 올해는 신약 2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목표로 실적에 대한 재반등을 노린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가능성도 살려 놓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758억원, 영업이익 486억원, 당기순이익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