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또다시 불거진 소액주주 갈등
헬릭스미스(옛 바이로메드)와 소액주주들간의 갈등이 또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다. 소액주주들은 헬릭스미스가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자 또다시 소통을 거부하고 문을 닫았다고 반발하고 있다. 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 소액주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최근 '지분율 30% 이상 확보'를 목표로 위임장 발송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