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접힌 날개 다시 펼까
비상교육이 유가증권시장 입성(2008년) 이래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비상교육은 부진한 성적표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에듀테크 플랫폼의 사업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상교육의 지난해 매출은 1725억원으로 전년(1994억원) 대비 13.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3억원에서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