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주도 컨소시엄, GTX-C 승기 잡을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PPP(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 수주전에 관심을 보이는 사업자들 중 상당수가 재무적투자자(FI) 주도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금껏 대세를 이뤘던 건설투자자(CI) 주도형 컨소시엄 수주 공식을 GTX-C사업에서 깰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께 공고 예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