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강매동 개발사업 6년째 제자리
인선이앤티가 오랜기간 추진했던 자동차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이 수년째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선이엔티를 인수한 이후 이 회사의 기존 부실사업을 정리하고 있지만 자동차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은 출자 및 토지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발을 빼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사업 시행법인의 손실이 누적돼 자본금을 소진한 상태인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