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과천 터널, 롯데건설 컨소 단독 입찰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사업의 제3자 제안 공고 사전적격심사(PQ) 접수가 당초 업계의 예상대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로 종료됐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적격심사 결과에 따라 4월 30일 2단계 평가 접수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서울시는 조속히 2단계 평가를 끝마치고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