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연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단, 하나금융은 회장 나이를 만 70세까지로 제한하고 있어, 현재 만 69세인 김 회장의 추가 임기는 1년이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은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정태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키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15일 회추위는 김정태 회장, 함영주 현 하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