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잠재력에 주목하는 국내 식품사
인도네시아향 식품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국내 식품회사들이 현지 공략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무이'(MUI) 할랄 인증 및 거대 내수시장, 높은 경제성장률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향 식품(조제식료‧음료‧주류) 수출금액은 7966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