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사장, 한화그룹 '우주 종합상황실' 이끈다
한화그룹이 그룹 내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시킨다. 그룹 우주 사업의 총 지휘관은 오너 3세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맡기로 했다. 7일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에 그룹 내 흩어져 있던 핵심 기술을 한 곳에 모은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기임원 후보로 추천된 김동관 사장이 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