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으로 상호 변경
자기자본 기준 국내 1위 금융투자회사 미래에셋대우가 출범 5년만에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상호를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한다고 9일 공시했다. 변경된 사명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상호 변경은 기업 이미지 통합계획(Corporate Identity Program)의 일환이다. 국내외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