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부진' 푸르밀, 오너 '매직' 효과 無
푸르밀의 실적개선이 요원하다. 2018년부터 오너경영체제로 전환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는 평가다. 10일 푸르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온라인 역량 강화나 긴축경영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르밀은 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