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나선 현대약품 3세 이상준, 선결과제는?
현대약품이 오너 3세 이상준(사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이 회사가 매년 신년 목표로 반복 제시해 온 '연매출 1500억원' 과업을 올해는 달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게 홀로서기에 나선 이 대표의 목표다. 특히 올해는 경구용 낙태약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