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이재광 HUG 사장, 연임 여부는
3년의 임기 동안 숱한 논란을 빚어왔던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기가 지난 7일 마무리되면서 후임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장 인사가 늦어지는 가운데 오는 4월 공석이 되는 임원 임면권을 이 사장이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는 공석이 된 HUG의 사장 임명을 두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