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네이버, '이커머스 동맹' 맺어
신세계그룹과 네이버가 '온·오프라인 연합'을 결성하며 이커머스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커머스, 물류, 멤버십, 상생 등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의 내용에는 신세계그룹과 네이버 간 주식교환도 포함됐다. 이마트는 자사주 82만4176주(2.96%)를 네이버 주식 38만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