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디즈니 만들기 '드라이브'
스마일게이트가 한국판 디즈니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룹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각종 연계사업 소식이 엔터테인먼트 부문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랫동안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할 준비를 해왔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지주사) 체제를 출범하면서 주력 자회사의 이름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크로스파이어 개발사)'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