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사업 힘싣기…'삼성맨' 장동훈 등판
최근 새 대표를 맞이한 파워로직스가 올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주력사업인 카메라모듈 외형 성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모바일 부문 외에도 전장용 카메라모듈의 동반 성장을 이뤄낼 지 주목된다. 파워로직스는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장동훈 고문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새 대표이사로 맞이했다. 1960년생인 장 대표는 삼성전자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