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보상 논의...인력재배치 실시
LG전자가 누적적자 5조원을 기록하며 '아픈손가락'으로 꼽혀 온 스마트폰 사업(MC본부)을 철수하기로 했다. LG전자는 ▲AS서비스 ▲기존 인력 고용 유지 ▲협력사 손실 최소화 논의 등 향후 보상안을 지속 구체화하겠단 방침이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을 맡고 있는 MC본부의 영업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 정지 사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