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탈통신 DNA 심는다
탈통신을 외쳐온 SK텔레콤(SKT)이 존속회사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ICT 투자전문회사와 영역이 나뉘면서 통신을 제외한 자회사들의 투자에는 속도가 붙었다. 다만 기존 법인의 고민은 여전하다. 존속법인은 SK브로드밴드를 필두로 유무선통신을 활용한 신사업에 나서야한다. 30년 넘게 유지해 온 이동통신사업(MNO)은 스마트폰 보급과 이동통신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