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Q 신사업 고성장…영업익 '주춤'
네이버가 올해 1분기 신사업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에서 주춤했다. 개발·운영, 파트너, 인프라, 마케팅 등 각종 비용이 늘면서 수익성 개선에 실패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4991억원, 영업이익 288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 감소했다. 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