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조정 EBITDA 부각한 이유
네이버가 현금창출능력을 과시했다. 네이버는 지난 2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EBITDA는 일반적인 EBITDA와 달리 주식보상비용이 포함된 수치로 지난해 개발진과 운영진에 부여한 스톡옵션을 포함해 현금 창출능력이 탄탄하다는 의미다. 최근 사세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