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내부등급법 도입에 1Q 자본력↑
DG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에 내부등급법을 도입하면서 자본적정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의 신용리스크를 산출하는 방식 중 하나인 내부등급법은 도입 시 위험가중자산이 줄어드는 등 자본적정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 DGB금융은 올해 3월 말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4.96%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2.55%p 올랐다고 29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