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게임영상제작' 관계사 대신 외부기업 선택 까닭
엔씨소프트가 개발중인 게임 영상물 제작 파트너로 관계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최대주주)를 두고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을 잡아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덱스터는 영화 '신과함께', '백두산', '기생충' 등의 시각특수효과(VFX)를 담당했던 기업으로, 최근엔 게임시네마틱 영상 분야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만 눈길을 끄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