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IPO 진행 현황은
넷마블이 자회사 기업공개(IPO)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그룹 계열사 넷마블네오의 IPO는 성큼 다가왔다. '제2의나라' 출시를 앞둬 모처럼 실적 반등 청신호로 상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넷마블엔투처럼 영업손실이 확대되고 있는 자회사들은 IPO에서 멀어지고 있다. 주력 게임이 부진해 후속 타이틀 마련이 관건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5년부터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