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실적 밑돈 넷마블, 2Q 신작으로 반등하나
넷마블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주력 타이틀과 신작들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넷마블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있던 넷마블넥서스와 넷마블앤파크 등 개발 자회사는 게임의 실제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넷마블의 1분기 매출은 5704억원, 영업이익은 542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 컨센서스에 비해 각각 11.9%,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