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슬라' 니오에 투자 늘리는 큰 손들
중국의 전기차 제조 업체인 니오(NIO)에 기관투자가들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중국의 테슬라'로 알려진 니오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17일(현지시간) BENZINGA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뉴욕멜론은행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니오의 주식 329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보유량인 278만주와 비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