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베스트, 하반기 주력 펀드 바통터치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하반기 투자 전열을 가다듬는다. 기존 펀드 투자금 소진과 새 펀드 결성을 동시에 추진한다. 1000억원대 신규 펀드 조성이 완료되면 주력 펀드 바통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2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신규 펀드 결성 작업에 착수했다.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사)가 추진하는 2021년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