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임' 조홍래, 무거운 어깨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을 이끌고 있는 수장은 조홍래 대표(사진)로 6년 연임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일찍이 한투운용이 해외비즈니스 발굴에 나서 공모펀드 시장의 강자자리를 굳힐 수 있었던 것은 조홍래 대표가 있어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몇년간 한투운용이 경쟁사와 비교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해 주식형 액티브 사장지수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