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해외투자 실탄 4145억 추가 장착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 그로쓰캐피탈본부가 해외 투자 실탄 4145억원을 추가 장전했다. 창사 이래 최초로 ESG 원칙을 적용한 해외투자펀드다. 스틱 그로쓰캐피탈본부는 이를 계기로 5년 내에 운용자산 규모를 3조원까지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1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은 이날 '스틱글로벌혁신성장펀드'의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