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H2 개발사업, DL이앤씨 등 47개사 관심
하남시가 민관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개발사업에 40개가 넘는 업체가 입찰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 대우건설 등 대형건설사와 증권사, 시행사, 자산운용사 등이 관심을 보였다. 공공사업자인 하남도시공사(HUIC)는 7월 중으로 예정된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무리하면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