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기업銀 디스커버리' 최대 80% 배상 권고
금융감독원이 환매중단된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에 펀드 미상환액의 최대 80%를 투자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기업은행은 곧 이사회 등을 열고 금감원 권고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 24일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열고 기업은행이 불완전판매한 디스커버리 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US핀테크부동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