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투자사, 네이버 계열 케이크 지분 22% 확보
IS동서 계열 투자사가 영어회화 교육 앱 운영사 '케이크(CAKE)'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2대주주로 올라선다. 케이크는 네이버(NAVER)의 손자회사다. 지난해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물적 분할됐다. 26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마일스톤그로쓰파트너스는 케이크에 100억원의 후속 투자를 단행한다. 오는 6월 중 투자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