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지점, 수는 줄었지만 덩치 커졌다
최근 몇 년 간 속도를 내던 증권사들의 지점 줄이기가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다. 주식 투자 인구가 늘고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제동이 걸린 것이다. 하지만 여전한 지점 줄이기 행보에 특화점포나 이색점포 등으로의 변화 노력은 여전한 모습이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증권사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