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후순위채 1300억 GA·디지털에 '올인'
KB생명이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독립대리점(GA)채널 영업 비중을 확대하고 디지털 분야에 집중 투자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KB생명은 앞서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28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KB생명은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1300억원의 외부 조달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 전량을 채널 경쟁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