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연합회 출자사업, 치열한 경쟁 예고
올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한국통신사연합회, KOTA)의 출자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총 3개 한국IT펀드(KIF) 자조합을 선정하는 사업에 20개 기관이 몰렸다. 2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연합회는 최근 출자사업 제안서 접수를 완료했다. 올해 출자사업은 고성장ICT와 초기 스타트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2개 운용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