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고유계정 스팩 투자 '확대일로'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고유계정을 활용한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투자에 힘을 싣고 있다. 투자 빈도는 늘리고, 규모는 키웠다. 얼마 전에는 벤처캐피탈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스팩 투자에도 나섰다. 1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최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9호'에 발기주주로 참여했다. 이 스팩은 11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