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운드리, 갈 길 먼 '1위 도전기'
오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1위를 목표로 내 건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부문 점유율 확대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장 1위인 대만 TSMC와의 격차는 전년 대비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양새다. 최근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부문에 추가적인 재원 투입에 나선만큼, 향후 시장 점유율 반등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