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액티브ETF, 규제에 제동
최근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8종이 동시 상장한 가운데, 상장 첫날에만 95억원의 자금이 몰리는 등 액티브ETF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액티브 ETF 시장은 관련 규제 탓에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한국판 아크(ARK)의 등장은 요연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동시 상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