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700억 데이터센터' 설계업체 공모
한국수출입은행이 경기도 용인시에 들어설 데이터센터를 설계할 업체를 찾고 있다. 이 건물은 수출입은행의 사실상 첫 번째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다. 수출입은행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약 700억원을 투입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219에 연면적 1만1556.84㎡(3495평), 건축면적 300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