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덫에 빠진 사모펀드
투썸플레이스 CJ멤버십 제휴 서비스가 축소된다. '혜자(제 값 이상을 함)터치'로 불리던 맘스터치의 '가성비'가 떨어졌다고 아우성이다.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 사이던 키즈카페 챔피언의 입장료가 2만원으로 올랐다. 현상은 제각기지만 원인은 하나, 사모펀드(PEF)다. 그간 수많은 사모펀드들이 프랜차이즈업(가맹사업)에 발을 담갔다 쓴 맛을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