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91세 노모에 주택 매각…종부세 '2억→8천'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큰 골칫덩이 중 하나가 바로 세금 문제다.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으로 이달부턴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기존 65%에서 75%로 오르고,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도 구간별로 기존 대비 두 배씩 상향됐다. 구자열(68) LS 회장은 이런 측면에서 절세에 능한 것으로 보인다. 올 3월 보유 주택 중 한 곳인 성남시 분당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