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공모' 타임폴리오, 외연 확장 통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하 타임폴리오)의 행보가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운용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액티브 ETF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까닭이다. 주력 분야인 사모 부문이 라임·옵티머스 사태 속에서 조기에 시장의 신뢰를 회복함과 동시에 공모 분야로 외연을 넓힌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8일 타임폴리오의 영업보고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