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지배구조 개편 파트너 'NH證' 낙점
SK텔레콤(SKT)이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도울 파트너로 NH투자증권을 낙점했다. NH투자증권은 SKT의 인적분할 과정에서 '자문기관'과 신설 법인의 재상장 '주관사'로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일각에서는 중책을 맡게된 NH투자증권이 향후 SKT가 계획하고 있는 계열사 기업공개(IPO) 딜 역시 잇달아 주관할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도 내놓고 있다.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