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존속·신설회사 6대4로 분할
SK텔레콤이 존속회사 SK텔레콤과 신설회사 SKT신설투자(가칭)를 6대 4로 쪼개는 인적분할에 나선다. 아울러 소액주주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5대 1 액면분할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1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적분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