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생보사 빅4 시대 연다
신한그룹의 통합 생보사 '신한라이프'가 보험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강점을 합쳐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널 보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신한라이프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사진)는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다른 회사들보다 한발 앞선 도전과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