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판매사 책임 사모펀드 '전액' 배상
한국투자증권이 금융당국의 제재 심의를 받고 있는 '팝펀딩' 펀드를 포함해 판매사 책임 소재가 거론되는 모든 부실 사모펀드에 대한 100% 원금 배상 결정을 내렸다. 내부 통제 강화 등 재발 방지책도 마련했다. ◆총 10개, 1584억 규모 사모펀드 100% 원금 배상 결정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16일 오전 9시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