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네트웍스, IPO 추진…'빅3', 모두 무관심
DS네트웍스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갑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일명 업계 '빅3' 증권사는 모두 주관사 입찰에 응하지 않았다. 업계 일각에서는 반쪽짜리 입찰이 진행된 탓에 기업공개(IPO) 추진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